2023년 특례보금자리론 신청 자격 및 금리

 

2023년 특례보금자리론 신청 자격 및 금리

 

정부는 최근 부동산 시장과 서민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 기존 보금자리론을 업그레이드한 정책 상품을 출시했습니다. 정부는 서민들의 수요가 많은 일반 안심전환대출, 적격대출 등 정책모기지와 기존 정부의 주택정책대출을 통합해 주택특별대출을 발표했습니다.

코로나19 이후 집값 급등으로 당시 집을 장만한 청년·무주택자의 현재 높은 대출금리로 발생하는 큰 이자 부담을 줄여주는 것을 골자로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상품입니다.
기존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너무 높아 집을 사려는 신규 구매자나 정부 정책상품으로 갈아타려는 사람들에게 이 제도가 좋을 것입니다. 가계부채를 먼저 개선하겠다는 정책인 만큼 신용도와 상관없이 금리가 낮습니다. 은행은 최초 발표 이후 대출금리를 0.5%포인트 인하해 보통 4% 초중반대인 3.25%(모든 우대금리 중복)의 고정금리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

 

아래는 특례보금자리론 업무처리 기준서입니다. 다운받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신청 자격

우선 주택특별대출 신청 자격을 살펴보면 과거 국민은행이었던 KB시가 기준으로 시가 9억원 이하 아파트, 타운하우스, 다세대주택 등이 있습니다. 기준이 없을 경우 부동산중개업소, 공시가격, 감정가 순으로 적용됩니다.
또 기존 보금자리론은 소득이 7000만원 이하일 때만 가능했지만 이번 특례에서는 소득제한이 없지만 우대금리 적용 시 개인·배우자 소득 증빙이 필요합니다. 대출을 받는 목적은 무주택자를 위한 주택 구입, 기존 1주택자의 대출상환금과 전세보증금을 보전하는 것으로 총 3가지 용도 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임시 2주택자인 경우 2년 내 기존 주택을 처분할 수 있는 조건이 있으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금리 및 한도

다음은 주택특별대출 금리와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. 우선 일반형(주택가격 6억원 초과~9억원 이하, 부부합산소득 1억원 이하)은 연 4.25~4.55%, 연 4.15~4.45%로 책정돼 있으며, 인터넷 애플리케이션, 사회적 돌봄 집단, 저소득 청년층 등에 적용되는 우대금리를 합산하면 be가 최대 0.9% 감소했습니다.

물론 현재 신용등급이 높고 자기자본 내에서 해결할 수 있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기존 보금자리론과 비교하면 집값 상한선이 6억원에서 9억원으로 상향 조정됐고 DSR도 적용되지 않아 많은 이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. 대출한도도 3억6000만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더 낮은 가격에 많은 금액을 대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.

대표적인 주택담보대출 심사 기준은 내 집값 대비 대출 가능액 비율인 LTV, 내 소득으로 상환할 수 있는 원리금 비율인 DTI 등입니다. 우선 전국의 거의 규제지역에서 LTV가 해제된 가운데 주택형 아파트는 최대 70%까지 가능하고, 신규 매입 물량의 80%가 생애최초로 연장됐습니다. 3억 원짜리 집을 담보로 빌리면 2억 1천만 원, 무주택자는 2억 4천만 원을 빌릴 수 있습니다.

아파트 외 아파트, 다세대주택, 단독주택의 경우 5% 공제되는 65%가 적용되고, DTI는 주택 유형에 관계없이 60%에 불과합니다. 또 강남3구와 용산구 등 규제지역에서는 비규제지역의 LTV·DTI 기준에서 공제한 수치의 10%가 적용됩니다.

만기는 10/15/20/30/40/50 6종으로 설정 가능하며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습니다.

 

신청 절차 및 방법

은행 지점 창구를 신청하는 것보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!
주택특별대출을 신청하려면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나 스마트주택금융 앱을 이용하면 됩니다. 앞서 언급했듯이, 이러한 온라인 대출 약정은 0.1%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, 온라인 이외의 신청은 6천만 원에서 8천만 원 이하의 소득 제한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.

현재 44조 원 정도가 준비돼 있고, 3일 만에 7조 원의 수요가 몰리고 있으니 이를 참고해서 차근차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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